시작

카토노라60은 2018년 시작되었습니다. 작은 가게에서 출발. 칼국수 하나만 제대로 만들자는 마음. 빠른 성장보다 꾸준한 맛. 그것이 우리의 시작이었습니다.

할머니의 손맛을 기억했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정성을 담았던 그 맛. 화학 조미료 없이도 깊었던 그 육수. 손으로 뽑아 쫄깃했던 그 면발. 그 기억을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즉석 육수 대신 8시간 끓이는 육수. 기계 면 대신 손으로 뽑는 생면. 냉동 재료 대신 매일 준비하는 신선 재료. 불편하지만 옳은 길을 걸었습니다.

처음에는 힘들었습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손도 많이 갔습니다. 하지만 손님들의 반응이 우리를 지탱했습니다. 맛있다는 한마디. 다시 오겠다는 약속. 그것이 우리의 힘이 되었습니다.

철학

정성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한 그릇 한 그릇에 진심을 담습니다. 급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제대로 만듭니다. 손님을 가족처럼 대합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전통

옛날 방식을 지킵니다. 할머니의 레시피를 기본으로 합니다. 트렌드를 좇지 않습니다. 변하지 않는 맛을 추구합니다. 전통이 곧 경쟁력입니다. 시간이 증명한 방법입니다.

신선

매일 아침 준비합니다. 냉동 재료를 쓰지 않습니다. 당일 것만 사용합니다. 남은 재료는 버립니다. 아까워도 신선함이 우선입니다. 그것이 맛의 비결입니다.

우리의 하루

새벽 5시

하루가 시작됩니다. 시장으로 향합니다. 신선한 재료를 직접 고릅니다. 야채는 아침에 들어온 것. 고기는 당일 도축한 것.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봅니다. 최상의 것만 선택합니다.

오전 6시

육수 준비를 시작합니다. 뼈를 깨끗이 씻습니다. 끓는 물에 데쳐 불순물 제거. 찬물에 다시 넣고 불을 올립니다. 약불로 최소 8시간. 정성스럽게 거품을 걷어냅니다. 깊은 맛이 우러나길 기다립니다.

오전 9시

면 반죽을 시작합니다. 밀가루와 물의 비율이 중요합니다. 손으로 치대며 반죽합니다. 충분히 숙성시킵니다. 밀대로 얇게 펴냅니다. 균일한 두께로 면을 썰어냅니다. 쫄깃함이 살아있도록.

영업 시작

손님을 맞이합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조리. 면을 삶고 육수를 끓입니다. 신선한 고명을 올립니다. 정성 담아 한 그릇 완성. 뜨거울 때 바로 내어드립니다.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보람입니다.

약속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연의 맛으로 승부합니다.

매일 신선한 재료만 사용합니다. 냉동은 절대 사용하지 않습니다.

손으로 뽑은 생면만 제공합니다. 기계 면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육수는 최소 8시간 끓입니다. 깊은 맛을 위해 시간을 투자합니다.

변하지 않는 맛을 유지합니다. 매일 같은 정성을 다합니다.